이름 : 김선호
생년월일 : 1986년 5월 8일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소속사 : SY엔터테인먼트, 악어컴퍼니
김선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eonho__kim/
KBS <최강배달꾼>에서
재벌 3세 오진규 역을 맡은 배우 김선호.
집안에서 버림받은 황태자로
보통의 금수저들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단아를 만나며 조금씩 변하는 캐릭터.
이 잘생긴 배우가 어딘가 낯설지 않은데.
바로 2017년 초에 인기를 끌었던
KBS <김과장>에서 경리부 막내 선상태가 바로 김선호.
<김과장>에서 보여줬던 착하고 어리숙한 모습에서
180도 변신한 캐릭터를 맡은 김선호.
<김과장>이 TV 데뷔작이라는 것을 보면
그의 연기 내공이 심상치가 않다.
김선호는 2009년에 연극무대에 데뷔한 배우.
<뉴보잉보잉>, <옥탑방 고양이>
<셜록>, <거미여인의 키스>, <클로저>등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데뷔 8년차다.
<김과장>에 캐스팅 된 것도
<클로저>에서의 인상깊은 연기를 본 제작진에 의한 것.
어렸을 적 집에 강도가 들어서
어머니가 칼에 찔리는 장면을 목격하고 생긴
트라우마를 연극치료로 극복하면서
연극에 재미를 느껴 연기자의 길에 들어섰다고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서
숨겨진 매력을 표출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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