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열리는 G20 현장에서
트럼프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여준
친근한 스킨십의 모습.
문재인 대통령도 살짝 당황을 한 듯.
'아니 이 형이 왜 이리 친한 척을?'
이라고 생각을 했을수도 있겠네.
어쨌든 뒤쪽의 시진핑은 살짝 부럽게 쳐다보네.
어쨌든 저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
G20에서 각 정상들의 배석 위치만 봐도 그렇고.
문재인 대통령 방미 이후에
트럼프 지지율이 소폭이라도 상승한 탓도 있을 것으로 보이고.
다른 나라의 정상이 좋아한다는데 뭐 잘된 일이지.
나란히 앉은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
뭐 문재인 대통령 인물이 좋은 거야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거니까.
홍차마스터 러시아의 푸틴과의 만남.
왜인지 모르겠지만 푸틴이 쭈구리처럼 보이네.
사실 러시아 입장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반가울 것.
러시아의 경제를 위해서 한국과의 공조는 필수인데
박근혜 때 잠정 중지되었던 가스관 이야기가
문재인 정부에서 다시 재개될 분위기니.
푸틴이 52년생이고 문대통령이 빠른 53이니 친구인가?
어쨌든 러시아랑도 잘 지내보자고.
메르켈 총리와의 악수 장면.
뭐 이미 메르켈 총리와는 좋은 모습을 보였으니.
아.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이 처음 있었던 것은
메르켈 총리의 결정이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만큼 전세계적으로 호감을 느끼게 하는
대한민국이고 문재인 대통령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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