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에서 조사한 7월 1주차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 주의 80%에서 3% 상승한
83%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승의 원인으로는 첫 한미 정상회담 때
비교적 성공적으로 마무리를 한 것과
북한 미사일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꼽을 수 있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도
한 달만에 다시 한 자리수로 떨어진 상태.
이런데도 불구하고 '국민'을 운운하면서
정부에 협조하지 않는 것들은 어디 일본 국회의원인가?
7월 1주차 정당 지지율도 조사했는데
더불어민주당이 여전히 50%로 독보적 1위,
자유당이 10%, 바른정당 8%, 정의당 6%를 기록.
조작을 전문으로 하는 국민의당은 4%로
창당이래 최저 수치를 갱신하고 있는 중.
더불어민주당과 자유당은 소폭 상승을 했고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소폭 하락.
야 4당을 합쳐봐야 여당 지지율의
절반 수준이었던 적이 있었는지 궁금할 정도.
홍준표 자유당 대표는 일단 말이라도
대승적인 협조를 말을 한 상태.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는 또 삽질 중이고.
국민의당은 복당을 위해 열심히 추미애 대표를 공격.
정의당은? 내부 문제로 인해 다른 곳에 신경 쓸 겨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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