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첫 국방부장관 후보자로
송영무 전 해군 참모총장이 지명되었다고 한다.
송영무 후보자는 26대 해군참모총장으로
1949년 충남 논산 출생. 해사 27기 출신.
송영무 후보자의 업적 중 제일 큰 것을 고르자면
완벽한 승리를 이끈 제1 연평해전.
(영화로 만들어진 연평해전은 제2연평해전)
제1연평해전 당시 아군은 피해가 경미했고
도발을 했던 북한군은 사상자가 50여명에 이르고
어뢰정, 경비정 1척이 침몰하는 등의 대패를 당한다.
이 연평해전의 승리로 충무무공훈장을 수여받았던 사람이
바로 이번에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된 송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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