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새로운 집무실을 마련한 여민관.
수석들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
효율적인 국정운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잘 보여줬다.
기존의 본관 집무실은 중요 행사시 사용하기로 하고
평소에는 이 여민관 집무실을 이용하겠다고.
이 집무실에는 대통령의 책상과 함께
가운데에는 원탁이, 그리고 일자리 현황을 알 수 있는
2개의 대형 모니터가 들어가 있다.
이 모니터는 터치스크린.
좋은 장치가 생겨서 신난 문재인 대통령이다.
가운데 위치한 원탁은 문재인 대통령이
민정수석 시절 사용하던 원탁으로
창고에 있던 것을 찾아서 가져왔다고 한다.
대부분 쇼파와 탁자를 위치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원탁을 사용함으로써 자료보기도 좋고
더욱 효율적인 회의가 가능하다고.
원탁 가운데를 보면 낡은 것을 재활용함을 알 수 있겠네.
몇 십만원짜리 쓰레기통 사는 누구와는 역시 차이가.
이런 식으로 회의를 한다는 이야기.
자리도 정해진 것이 없이 오는 순대로
앉고 싶은 곳에 앉으면 된다고 문재인 대통령이 설명.
크. 과연 늦게 와서 대통령과 떨어져 앉을 것인가
일찍와서 대통령 옆에 앉을 것인가 고민일수도 있겠다.
이 곳에서 대한민국에 도움이 되는
수많은 정책들이 나오게 되기를.
대통령이고 수석들이고 표정들이 참 밝아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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