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세월호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문재인 캠프의 강력한 논평.이것들이 오냐오냐 해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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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Social Issue

SBS의 세월호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문재인 캠프의 강력한 논평.이것들이 오냐오냐 해줬더니!

by Crim 2017. 5. 3.

[논평]공무원의 공작적 선거개입 시도를 규탄한다
문재인 캠프공식블로그

11분 전



‘세월호 인양’이 문재인 후보 측과 관련돼 있는 것처럼 보도한 SBS의 무책임한 태도에 강력히 항의하며, 해양수산부 일부 공무원의 공작적 선거 개입 시도를 강력 규탄한다. 

SBS는 해양수산부 일부 공무원의 일방적인 주장을 토대로 해수부가 세월호 인양을 선거를 앞두고 자신들의 조직 확대에 이용하려 했으며 마치 문재인 후보가 이에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현 정부가 세월호 인양을 지연시키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에야 인양했다는 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문 후보는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 유가족과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또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조속한 선체 인양을 촉구해 왔다. 이는 어느 누구보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인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SBS가 익명의 해수부 공무원 발언을 유일한 근거로 만든 ‘거짓뉴스’를 여과 없이 보도한 것은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및 미수습자 가족에게 또 다시 상처를 주는 행위다. 또한 문 후보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물론이고 선거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행위다. 
  문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는 해수부 2차관 신설을 약속 한 바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 

SBS와 해양수산부는 익명으로 거짓 주장을 한 공무원을 공개하라. SBS는 납득할 만한 해명과 함께 즉각 정정과 사과 보도를 해주시길 바란다. SBS와 해당 공무원에 대해선 반드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정치권은 ‘가짜뉴스’에 편승해 정치적 공격거리로 삼는 행태를 중단하길 바란다. 


2017년 5월 2월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보단장 박광온

 

 

갑자기 뭔 뜬금없이 문재인 세월호가 검색어에?

 

뭔가 봤더니 SBS에서 나온 기사 때문.

 

무슨 익명의 해수무 공무원이

 

'세월호 늦게 인양한게 문재인 때문이래용!' 이라고 했다며

 

의혹이 있다는 식의 뉴스를 내보냈다.

 

 

이. 개. 쓰. 레. 기. 같. 은.

 

세월호에 대해 얼마나 가슴아파하고

 

얼마나 함께 노력했는지를 진정 모르는 건가?

 

결국 하나 걸고 넘어질 것 같긴 하던데

 

그게 세월호야? ㅅㅂ 양심도 없는 놈들이야 진짜.

 

어찌 세월호를 정치공작에 이용할 수가 있냐고.

 

 

딱 보니까 저 해수부 공무원이란 작자는

 

최소 일베를 하는 또라이같다.

 

딱 가짜뉴스 사이즈가 주갤이나 일베에서 나올 수준.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뉴스에 제보를 하는 것도 문제고

 

이를 꼭지로 다루는 SBS도 큰 문제고.

 

안철수 예비군 의혹을 한 사람의 SNS를 근거로

 

팩트체크를 끝낸 JTBC나

 

송민순 한 사람의 주장을 엄청나게 받아쓴 언론사나

 

오늘 이 보도를 한 SBS나 정말 다들 문제다.

 

내가 SBS에 해수부 공무원이라고 하면서

 

그 제보가 홍준표가 시킨거라고 말하면

 

그것도 뉴스로 다뤄줄 건가 물어보고 싶네.

 

에혀...요새 기자들의 자존심은 대체 어디에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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