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이 사드 배치를 서두른 탓에
미국의 비용 부담 제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여러 언론들이 보도 중.
문재인 후보 측에서 언급했던
이면합의가 사실로 드러나고 있는 것.
이래도 무슨 합의 운운하면서 아니라고 할거야?
이제는 분담금이야기 하면서 넘어가려고 하네.
트럼프가 인터뷰에서 사드 비용과 관련해
한국에 통보했다고 했었는데
진짜 또라이가 아니라면 없는 이야기했겠냐고.
김관진이 이렇게 사드 배치를 서두른 건
혹시 리베이트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도 그것이 아니면
사드배치를 서두를 이유가 없거든.
애초에 정해졌던 설치 시기는 올해 말.
하지만 갑작스러운 탄핵이 되면서
사드배치 자체가 철회되게 생겼으니
갑자기 서두르게 된 것 아니겠는가.
김관진이 사드 배치를 서둘러서 얻을 이익이 뭘까?
뭐 사드를 배치한 인물로 역사에 남고 싶어서?
리베이트가 아니면 고작 이런 것 밖에 생각못하겠다.
이명박 정권때부터 국방부장관으로 있으면서
얼마나 사익을 챙겼을지가 참 궁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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