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대 복면가왕 쟁탈전이 시작.
1라운드 첫 무대에서 승리를 거둔
복면가왕 타로맨의 정체는
씨스타의 소유와 함께 '썸'을 불러서 히트시켰던
가수 정기고로 추측이 된다.
두 번째 무대에서 신보라를 누른
복면가왕 김빵순의 정체는
여성 3인조 바버렛츠의 안신애로 추측.
최근 다리를 다쳤다는 소식도 있고
바버렛츠의 팬이라면 안신애임을 확신할 수 있는 상황
세 번째 무대의 승리자인
복면가왕 카네이션맨의 정체는
2인조 보컬그룹인 유리상자의 이세준인 것으로.
뭐 목소리만 들으면 알만한 실력자인지라.
마지막 무대의 승리자인
복면가왕 아기물개의 정체는 좀 애매한데
케이팝스타 초대 우승자인 박지민이라는
의견이 많이 보이고 있는 상황.
내가 알고 있는 박지민보다 못불러서 헷갈리는 상태.
부채도사로 출연한 강승윤은
워낙 목소리가 독특하기에 금방 알아챌 수 있었고
바다여신으로 2년만에 재출연한 신보라는
긴가민가 했지만 개인기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확신을 할 수 있게 해줬다.
오랜만에 공중파에서 만나는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
아츄커플로 많이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세영도 반가웠고.
이번 출연자들로는 소향을 꺾기엔 무리가 아닐지.
소향을 꺾으려면 손승연 스타일은 와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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