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후보의 30일 두 번째 유세장소는
대전의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역시 엄청난 인파가 문재인 후보를 맞이했다.
문 후보 도착하기 전에 이미 운집한 구름인파.
문후보가 올 수 있게 가운데 길을 낸 채로
정돈된 모습으로 앉아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드디어 문후보 도착
문재인 후보의 모습을 담으려는 수많은 사람들
지지자들의 엄청난 환대에
결국 땀을 닦을 정도가 되어버린 문재인 후보.
오늘의 씹덕 포인트!
유세차까지 가는 길이 멀다 멀어
이정도의 인원이 왔으니 말 다했지 뭐
더운지 자켓을 벗고 소매를 걷은 모습.
아. 저것이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그 모습인가!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인 송진우의 지지도 있었고.
야구판은 일단 문재인 후보 지지가 확실하네
문재인 후보 연설중에도 대형을 유지하는 지지자들.
참 질서정연하고 좋은 모습이 아닌가
유세 연설이 끝나자 문후보에게 달려드는 인파.
큰 화면으로 보니 무슨 영화의 한장면 같기도.
문재인 후보가 퇴장하는 순간에도 환호를 보내고
자리를 뜨지 않고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
대전시민들의 매너는 정말 훌륭했다.
마무리는 친구를 응원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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