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610 유희열의 스케치북 - 젝스키스, 이진아, 브로콜리 너마저 출연! ]
이번주 유스케에 초대된 팀은 총 세 팀.
최근 재결합한 젝스키스와 독특한 목소리의 이진아, 그리고 브로콜리 너마저.
총 세 팀이었지만 절반의 분량이 젝스키스의 것이었다.
아니. 나이도 있으신 분들이 나오자마자 세 곡을 연달아 불러댄다.
것도 라이브로! 전성기 때도 하지 않았던 라이브 무대를!
8분 30초 간 춤추고 노래를 해버리는 젝스키스.
뭐 절반 이상은 강성훈 혼자 노래를 하는 거지만서도 어쨌든.
강성훈은 쉬는 타임에도 노래를 한 곡 더 불렀다.
'Say'. 크. 남학생들이 꽤나 불러댔던 발라드.
강성훈은 역시 노래 노예다.
+ 이 노래를 들은 재진 왈,
젝스키스 젝키 움짤 장수원 연기 강성훈 노래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유희열 선배님 연주지만 그냥 피아노 반주의 느낌이었을 뿐!"
이라는 일침을! 역시 재진은 모두까기.
장수원의 연기도 빠지지 않는데.
연기 중입니다. 정지화면 아닙니다.
중간 시간이 끝나고 마지막 무대.
역시 세 곡을 연달아 소화!
오랜 기간 에너지를 모아오고 있었던 것인가!
추억돋는 유스케 무대를 꾸며줘서 땡큐 때땡큐!
뒤에 나온 2팀도 좋은 노래 들려주셨슴다.
어. 뭐.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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