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산 지자체에 '국제 예양과 국내법에 어긋나는'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을 이전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단다.
끝까지 일본 눈치를 보는 윤병세는
도대체 어느 나라 외교부 장관인 것인가?
아무리 박근혜의 아버지가 충성을 맹세했던
나라라고 하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닌가?
겉으로는 시민단체의 일이니 간섭이 곤란하다 해놓고
뒤로는 공문을 내려서 소녀상을 이전하라고 하는
또 다시 뒤에서 공작질을 해대는 정부는
언제쯤 정신을 차릴 것인지?
대한민국 외교부가 아닌
일본 외무성 한국지부인거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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