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가 모인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이 첫 방송을 탔다.
첫 방송 시청률은 5.4%로
기존에 방송되었던 <살림하는 남자들>의 두 배 이상을 기록.
어쨌든 화제가 되기는 한 모양이다.
방영 전부터 그리 호의적이지 않은 반응들.
출연진에 대한 비호감적인 내용들이 많았고.
사실, 출연진들 중 구설수없는 삶을 보낸 배우는
윤소이 정도라고 볼 수 있으려나.
이미숙은 호스트 논란 등이 크고
박시연은 프로포폴 논란이 있었고.
이다해는 연기력+세븐으로 비호감 루트를 타고 있는.
같이 하고 있는 장신영도 이혼을 겪었으니
다들 자의든 타의든 굴곡진 삶을 보낸 것은 맞는 상황.
여배우들의 망가지는 모습을 통해서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았던 매력을 보여준다! 가
이 프로그램의 컨셉인듯 한데
일단 첫 방송의 반응은 역시
비호감 출연자들에 대한 불만들이 많은 상태.
자신들의 이미지 세탁이든지
간만의 얼굴 알리기든지 간에
어쨌든 프로그램에서는 최선을 다하길 바라고
그러면 뭐 조금은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
개인적으로는 별로 비호감이라 느낀 적이 없어서
왜들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상하기도 하고.
음~ 그렇구만! 하고 넘길 수 있을 것도 같은데
너무들 엄격한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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