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6 캐스팅 오디션 완료. 돋보이는 김소희와 샤넌의 클래스.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의

 

3사 캐스팅 오디션이 마무리 되었다.

 

오늘 방송에서 캐스팅된 사람은

 

JYP - 성유진 / YG - 유지니 이서진

 

안테나 - 김주은 지우진 이가영 백선녀.

 

 

그 중 안테나에 캐스팅된 김주은이라는 참가자는

 

현재 베일에 쌓여있는 상태.

 

싱어송라이터라는데 그동안 방송분량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지라.

 

김주은의 캐스팅이 이번 시즌 유희열의 신의 한수가 될 지

 

살짝 주목을 해봐도 되려나 모르겠다.

 

연습생 캐스팅 자리가 없어서 민가린이 떨어진 건 여전히 아쉽구만.

 

JYP 연습생에 비해 YG 연습생이 좀 약한 느낌이라. 

 

 

어쨌든 캐스팅은 완료가 되었고

 

1인의 구제권이 걸린 기습배틀에서는

 

'완전체' 김소희가 다시 한 번 빛났다.

 

춤이야 워낙 잘 추는 걸 알고 있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노래도 많이 늘었다는 걸 보여줬다.

 

얼핏 들으면 파워가 살짝 부족한 벤 같다는 느낌도.

 

연습만 좀 더 하면 보컬도 상당한 수준이 될 듯.

 

후너스에서 좋은 그룹을 만들어야 할텐데.....

 

 

JYP가 평가하듯 김소희는 전체 참가자를 놓고 볼 떄

 

절대 평가를 하자면 최고의 참가자가 아닌가 싶다.

 

춤은 최상, 노래는 상, 스타성이나 외모도 상.

 

뭐 바로 데뷔해도 될 수준으로 보이니까.

 

 

김소희만큼이나 주목을 받는 참가자인 샤넌.

 

오늘 무대에서는 살짝 가사 실수가 있었지만

 

전체적인 모습은 역시 샤넌이다 라는 느낌을 줬다.

 

 

실수만 없으면 거의 탑 3는 확실시 되는 실력이라

 

기대가 되는, 그래서 부담이 될 수도 있는 참가자.

 

 

샤넌의 무대를 본 양현석의 말에 공감하는 팬들은 많을 듯.

 

샤넌이 지금까지 살면서 했던 가장 큰 실수가

 

지금의 소속사를 선택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이 워낙에 많은 터라.

 

샤넌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노래들이

 

그녀의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만큼의 인기를 얻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

 

YG에서 프로듀싱을 받는 만큼

 

제대로 어울리는 컨셉과 코디네이션을 받아서

 

앞으로의 샤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뭐 이적은 어렵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