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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이지은 결승전 진출. 역시 반전은 없었다.

Crim 2016. 12. 2. 11:40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슈퍼스타K 2016.

 

시작은 나쁘지 않았으나

 

갈수록 예전의 모습과 닮아가고 있는데

 

 

준결승전에서 2명이 탈락.

 

조민욱과 박혜원이 탈락.

 

누구든 예상할 수 있었던 결과가 그대로 나왔다.

 

심사위원 점수대로 결과가 나왔기에

 

결국 슈퍼세이브는 누구에게도 적용되지 않았고.

 

 

김영근과 이지은의 노래는

 

4명중에서는 뛰어났지만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

 

길 심사위원의 말처럼

 

김건모의 노래를 소화하기에는

 

아직 역량이 부족한 느낌.

 

그래도 둘 중 꼽으라면 이지은이 좀 더 잘했다고 생각.

 

 

조민욱은 너무 무난했기에 뭐...

 

박혜원은 좀 더 트레이닝해서

 

보컬 그룹으로 데뷔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어쨌든 조용히 결승만 기다리는 슈퍼스타K 2016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