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FC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UFC 진출. 첫 경기는 11월 20일 UFN99!(곽관호 프로필)

 

TOP FC 밴텀급 챔피언인

 

'The Handsome' 곽관호가

 

한국인으로는 11번째로 UFC에 진출했다.

 

데뷔 무대는 11월 20일에 있을 UFN99.

 

역시 데뷔전을 치루는 브렛 존스와 대결이 결정됐다.

 

 

곽관호는 1989년 6월 18일생으로

 

170cm/61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코리안 탑 팀 소속이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9전 9승 무패.

 

현재 TFC와 PXC 밴텀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

 

곽관호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wak_kwan_ho/

 

 

위 영상은 UFC출신 오즈킬리치와의 대결 하이라이트.

 

결과는 만장일치 판정승이었지만 딱히 수긍은 가지 않는 결과.

 

하이라이트를 보면 알겠지만 곽관호의 주무기는 킥 공격.

 

태권도와 용무도를 배워 킥은 상당히 강력하다.

 

하지만 그래플링과 안면 가드 등이 부족한

 

단점이 있기 때문에 쉬운 데뷔전은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격투기 무패이지만 일단 수준이 높지 않은

 

TOP FC에서의 성적인지라 딱히 큰 의미는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

 

어쨌든 UFC에 진출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