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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100만원 기부로 욕먹어? 전세금도 떼였는데!

Crim 2020. 2. 28. 15:52

나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이시언이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에 힘을 보태려

 

100만원의 기부를 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기부에 대해 욕을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

 

다른 연예인들의 기부 액수에 비해

 

너무나도 적은 금액을 기부해놓고서는

 

생색을 낸다는 것이 그 이유.

 

...? 금액이 무슨 상관이지? 왜 욕을 하지?

 

100억을 벌든 말든 기부를 했다는 게

 

중요한 사실이지 이게 욕을 먹을 일인지 참.

 

현재 이시언의 경제적 상황은 

 

욕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넉넉하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이사 전 살던 상도동 집의 전세금을

 

1년 정도가 지난 현재에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아예 못받는 상황이 된 것인지 

 

아니면 반환 과정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경제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

 

그동안 벌어놓은 것이 있을 것 아니냐! 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새로 분양받아 들어간 집 중도금도 내야할 것이고

 

뭐 구체적인 다른 상황이 있지 않겠어?

 

뭘 누구는 얼마 냈네 누구는 얼마 냈네 이러고 있냐.

 

이시언은 이전에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작은 소녀상' 프로젝트에 기부를 하기도 했고

 

얼마 전에는 국가 유공자에게 후원을 했음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던 사람.

 

물론 큰 금액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선행을 베푸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음을 생각해 보면 꽤 좋은 사람인 것은 확실.

 

궁예질을 해보건데 이시언의 기부를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 손으로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애들이 아닐까 싶네.

 

다른 사람들이랑 비교질을 하는 것도 그렇고. 

 

자기들은 최소 100만원씩은 기부를 하고 그러는지 참.

 

연예인들이 무서워서 기부도 못하겠다.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