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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 참여. 민주주의의 큰 별이 진 날.

Crim 2017. 8. 18. 13:15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도식에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큰 별이 떠난 날을 추도했다.

 

 

위의 장면은 서거 전 마지막 공개 연설의 모습.

 

피맺힌 심정으로 말씀을 한다며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고 당부했던 김대중 대통령.

 

그 당부가 이번 촛불혁명으로 이어진 것으로 봐도 되겠지.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에서 보여준

 

김대중 대통령의 오열하는 모습은

 

다시 봐도 슬프기 그지 없는 장면.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얼마나 한이 됐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서거를 하셨겠어.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이신 이희호 여사도 참석.

 

 

현충공원에서 분향을 하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

 

 

우리나라 민주정부를 이끈

 

세 명의 대통령이 한 번에 잡힌 사진.

 

김대중 - 노무현 - 문재인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 당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박정희에게 투표는 이겼지만 개표는 졌던.

 

박정희가 만들어놓은 지역감정 타파를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김대중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의 젊었을 적 사진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