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문준용씨 의혹 조작 확인에 사과.관계자는 모두 처벌하라!

 

2012년에 박근혜 지지선언을 하려다가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물리적으로 방해를 받아

 

어쩔수 없이 지지선언을 못했던 전력이 있는

 

박주선 국민의당 의원이

 

대선 기간 중 국민의당이 제기했던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이

 

조작된 제보에 의한 것이었다고 사과를 했다.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했던 당원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어제 고백을 했다면서 사과를 하네.

 

왜? 일개 당원이 했다고 꼬리자르기 할라고?

 

대통령 후보에 대한 명백한 네거티브를

 

당 차원에서 확인도 안해봤다는 말이지?

 

아니면 말고 식으로 그냥 질렀다는 거지?

 

능력없는 것들이 모인 당인줄은 알고 있지만

 

그런 결정적인 제보를 확인도 안해보고

 

덥썩 물었다는 게 국민의당 수준을 잘 드러내주네.

    이용주씨는 검사출신 아니었나?   그 제보 자료가 거짓임을 알아보지 못했나?   그 사람이 어떤 경로로 입수를 했으며   그 자료의 신빙성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던 건가?   검사 때도 이런 식이었다면 참 무섭구만.   조작된 증거가 있었으면 그걸로 기소했을까봐.   처벌 받아야죠? 권양숙 여사 건도 있고.   통합과 협치 운운하면서 봐주면 안됩니다.   잘못을 저질렀으면 합당한 벌을 받아야   공정한 나라가 되는 거 아니겠어?   벌받기 싫었으면 진작에 알아서 기는 모습을 보이던가.   센 척 하면 어이쿠 할까봐 그런거야 뭐야?   진즉에 협조하고 협치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국민들도 '그래, 반성하나보다 좀 봐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었을 거 아니냐.   하여튼 눈치도 능력도 드럽게 없어요.     아. 이번에 당대표 물먹은   위대하신 하태경 의원님도   사과라도 먼저 하시지 왜 버티나.   이상한 꼬투리 잡아서 사퇴빵 하자더니   뭐 대통령 당선되니까 말이 없네?   쫄? 진짜 의혹있으면 계속 제기해야지. 쫄?     이번 사건을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면 안되는 거다.   그냥 봐주고 넘어가면 이것들은 또 똑같이 할 거니까.   아니면 말고 식으로 잔뜩 네거티브하고 끝이겠지.   동료니까 봐주자는 이야기하는 의원이 있다면   다 똑같이 취급해버리면 되고.   어느 나라에서든지 네거티브는 있는 것이고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정치라고 하지 말자.   그런 것이 없는 정치문화를 우리나라가   제일 먼저 만들어 나가면 되는 거니까.   의혹 제기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국민의당처럼 조작된 자료를 가지고   저러는 건 반드시 처벌해야 할 것 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