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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성소수자 단체 난입 장면 움짤. 연행될만 했다.
Crim
2017. 4. 26. 16:16
25일 대선후보 토론회에서의 '동성애' 발언을 오해한
성소수자 단체에서 기습시위를 벌였다는 기사.
이 기습시위로 13명이 연행되었다고 하는데.
현재 기습시위를 벌인 단체인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 행동'의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불가한 상태.
문재인 선대위 측에서는 연행된 사람들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견을 경찰 측에 전했다고 한다.
(http://v.media.daum.net/v/20170426153932743)
단체 측에서는 불법연행을 운운하고 있는데.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이나 움짤을 보면
그들이 연행될 충분한 행동을 보였다고 판단이 되고.
보이나? 저 가방을 맨 사람이
문재인 후보를 밀치는 모습을.
이는 대선후보의 신변을 위협한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것.
오늘의 성소수자 단체의 시위는
오히려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더욱 안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