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Social Issue

이재명의 손가혁. 박사모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극과 극은 통하는 법.

Crim 2017. 2. 25. 22:41

이재명의 손가락혁명군에 새로운 '지령'이 떨어졌다.

 

그들이 생각하는 이재명의 필살기 '토론'과 관련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고...)

 

여론 조성을 하자는 지령.

 

그 지령 중의 하나가 저런 문구를 적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거리로 나서자는 것.

 

게다가 문재인의 이름을 '문제인'으로 적어서 말이다.

 

선거법 저촉을 피하고 조롱까지 하기 위함이라는데

 

뭐 한 두번 해본 솜씨는 아닌 것 같구만.

 

 

박사모나 손가혁이나 자신들이 지지하는 사람을

 

더욱 나락으로 끌어내리는 용한 재주가 있는 듯.

 

손가혁에게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지 않으면

 

다 필요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보다.

 

뭐 5호 16국 시대냐.

 

박근혜 지지자들은 구미가서 살고

 

이재명 지지자들은 성남가서 살고

 

뭐 이러면 괜찮을라나?

 

 

아주 대놓고 저린 짓거리를 하는 것이

 

예전 정통시절의 버릇을 못버리고 있다는 증거.

 

아니, 이재명 시장은 지지자들이 저러면

 

자제하라고 해야하는 것 아닌가?

 

아. 이재명이 시킨 거라면 뭐 이해가 되네.

 

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