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에서 합리적인 발언을 하는 거의 유일한 패널인
김남국 변호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황태순의 블랙리스트 물타기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해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이다 느낌을 준 김남국 변호사.
김남국 변호사는 1982년 10월 22일생으로
광주 살레시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행정학과로 진학, 졸업 후
2012년에 전남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인물.
현재는 서울 동작구에서 '김남국 법률사무소'를 운영중.
로스쿨을 졸업하고 로스쿨 출신 변호사들과 함께
'서민 반값 변호'를 표방한 법무법인 예율에서 변호사를 시작.
2014년 전반기까지 근무를 한다.
예율에서 근무하면서 네이버 지식인에서 법무상담도 했었고.
그 후 법무법인 명현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현재는 개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법인에 소속되어 있으면 패널 등으로 출연이 어렵기도 하고
운신의 폭이 좁아서 개인사무소를 냈는지는 잘 모르겠고.
그의 핸드폰번호는 변호사협회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구글링해서 찾아보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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